쉬는날 애들이랑 술먹고 스크린야구 치고 나왔는데 

친구 한넘이 집가서 마사지나 받아야겠다 이러더라구요 

어떻게 집에서 받냐고하니까 집에서 불러서 받을 수있더라구요 

친구따라 마사지방같은데는 가봤는데 집에서 불를 수있는건 몰랐어서 물어봤는데

여기 6974홈타이 관리사분들이 몸매나 외모가 

홈타이쪽에서 쉽게 볼수 없는 급이라고 하더라구요 ..

그말만듣고 새벽에 집와서 잠들어버렸는데 

오늘 자고일어나니 비도오고 아무대도 나가기 싫고 핸드폰보고 있는데 

문득 생각나서 부르게됬네요 

일단 친구넘 말대로 진짜 거짓하나없이 누가봐도 이쁘신분이였는데 

그분도 긴장했는지 처음에는 말이 별로없더라구요 공주님스타일인가 했는데 

제가 여행갔다온것부터 막 말꺼내니 웃으면서 잘받아주고 

마사지 스타일도 확바뀌더라구요 엄청야하게 해주시는데 받으면서 놀랬습니다 ..

60분 코스했는데 2시간이나 더연장해서 같이 얘기하고 마사지받고 운동하고 

이거 홈타이에 빠질것 같아 큰일입니다 ㅋㅋ 가끔불를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