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같은거 -4000 에 손절쳤다 ㅆㅂ

이기분을 뭘로 풀겠냐 말이다

-4억이아닌게 어디냐 합리화하면서

다시 새롭게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출장 불렀다 실장한테 당당하게말했다

지금 코인으로 잃었으니까 알아서좀 마춰달라

여기서 내상까지 입으면 난 미쳐버릴것이다

간절하게 부탁했다.

그래서 그런것인가?

미드나 하이틴 영화에서

볼법한 금발에 모델핏의 관리사가왔다

남자란 그런것이다 엿같아도

이쁜여자가 있으면 기분풀리는게

남자인것이다. 그래 오늘 시원하게

스트레스한번 풀고 잊자 하고

마사지는 시작됬다

내기분이 태도가 되면 안되기에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며 마사지를받았다

근데 실장이 부탁한건지 뭔지모르겠지만

관리사가 매우적극적으로 나에게다가오더라

마사지도 정말 짜릿하게 스웨디시잘하더라

ㅈ같은기분이 조금풀릴 찰나에

관리사의 마인드를 체킹했다

잘받아주더라 그래 넌오늘 놀아보자

하고 달렸다 , 한을 풀듯 신나게달렸다

뒤끝없이 요구하는대로 잘 받아줘서

너무좋았따 그나마 조금은 기분이풀린것같다

나는 그렇게 4013만원 짜리 마사지를 받은것이다

생각했다 실장쿤 고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