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하루 시작 하려고 레드 입성!

여기는 가본 사람들만 안다

일단 겁나 쾌적하다

청소 안해서 퀴퀴한 냄새 나고 그런곳과는 차별성 있다고 해야하나?

시설도 좋고 음료도 다양하게 준비 되어있어서 뭔가 대접 받는 기분ㅋㅋㅋ

결제하고 방에 들어가니 곧이어 민정 매니저 등장!

예전에 한번 봤을때 서글서글한 인상이 기억이 남았는데

오늘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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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몸매가 좋았던가? ㄷㄷㄷㄷㄷㄷ

몸매 관리를 중점으로 한다고 해서인지

(걍 마르기만 한게 아니라 말 그대로 쭉쭉빵빵임 ㄷㄷㄷ)

누우니까 하체부터 서서히 마사지 시작하면서

간간이 대화도 걸어주니까 뭔가 진정한 케어 받는 기분이랄까?

마지막 대미를 장식 한뒤에

고생했다고 나를 꼬옥~하고 힘껏 안아주는 민정쌤

그래..

좀 더 함께 있고 싶지만..

보내주리라 이젠 그녀를..

그녀와의 다음번 만남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