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할것도 없고 심심하기도 하고 그래서 훅기좀 쓰려구요 ...  이런거 왜쓰나 했는대 이래서 쓰게 되네요 ㅎ

그냥 제가 서울 살다가 부천 원종동 으로 회사때문에 이사를 오게 됬습니다 . 

온지 몇일 됫어요 매일 같이 혼자 있다보니까 우울증 환자 된것같습니다 .

집에와서도 혼술 하고 밖에 나가도 혼자고 외롭네요 그렇다고 동네까지 가자니 귀찬고 ..ㅎ

그래서 출장 을 불러봤어요 ..

전화해해서 vvip 150 분 불럿어요 심심하니까 .. ㅎ 

그래서 마사지를 받기보단 이야기도 하고 심심해서 ..ㅎ 근대 왔는대 제가 영어를 좀하거든요? 

그래서 영어로 대화하려했는대 한국말을 굉장히 잘하시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이야기하다 밥안먹었다길래 

밥도 먹고 시간 연장하고 놀다가 핸드폰 번호도 줘서 카톡도 가끔하고 해요 태국사람이지만 얼굴이 한국인 왠만한 사람보다 이쁜것같아요 

연락해서 가끔 밥도 먹고 하는중입니다 이러다가 깊어지는거 아닌지 싶습니다 ..ㅎ 

..이런 적은 처음이라 나름 괜찬은 느낌 입니다 .

같은 원종동 사는대 차라리 대리고 노는것도 나쁘지는 않은대 그런 스타일은 아니라 ..ㅎ 깊어질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