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친절한 실장님이 어디 또 있을까?...

이건 마사지가아니였다 ... 이것은 나만의 판타지였다..

나는 마사지 마인드 보다는 외모를 더 중요사 한다 사이즈가 나에겐 최우선이다.

그렇기에 다른 실장님들이보면 나를 진상이라고 생각할수이도있다 

하지만 우리모두 그렇지않은가? 내돈내고 내가 홈타이부르는데 누가 못난 사람 보고싶겠는가?

나는 무조건 전화를 걸고 사이즈에대해서 문의를한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나를 판타지의 세계로 인도한 실장님은 없었다

" 어떤스타일 좋아하세요? " 

" 남자 다똑같은거아닌가요 슬림하게 잘빠지고 이쁜사람좋아하는건 다똑같은거죠 ? ㅎㅎ "

" 일단 지금 있는 관리사분들중 스타일 말씀드리면 전원 20대 초반이구요 한분은 대학생 교생실습 선생님 같은 느낌의 글래머스타일 

다른한분은 전직 스튜디어스로 길게쭉빠진 슬랜더 스타일이시구요 마지막한분은 로리삘 국민여동생 느낌입니다 하시더군요 

저는 나만의 판타지 교생실습 선생님으로 예약해서 진행했습니다...

키야 ..... 진짜 오자마자 방맹이가 을매나 움직이던지  

일단 전 사이즈충이기때문에 사이즈 만족해버리니 다른건 눈에 들어오지가 않더라구요 

만족만족 대만족 ....... 어제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월요일을 버팁니다...

스웨디풀홈케어 ... 너 마사지아니야 넌 나만의 판타지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