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출장가서 pc도없고 그렇다고 폰만으론 시간 때우기 심심해서

차타고 밖에 뭐 없나 돌아다니다 9시 이후 뭐 있는게 이상하겠지 하고 

사이트 뒤저보니 뭐시기 아로마 였나 테라피 였나 갔다가 왠 나보다 등치큰 

여자가 와선 제 위로 올라타니 어우 허리 끊어지는줄 알았던 내상의 기억땜에

한동안 안가려고 했다가 역시 그게 생각처럼 안되죠ㅋㅋ 

그래서 친구가 얼마전에 다녀왔다는 페라리 추천해주길레 갔습니다

바로 출장끝나고 집에서 좀 쉬다가 페라리에 예약전화ㄱㄱ 

젊으신 실장님이 받으셨고 내상당한거땜에 문의좀 했는데 친절이 알려주셔서

바로 예약잡고 실장님 추천해주시는 관리사분께 받기로 했습니다

제 시간되서 받은 주소로 가서 주차안내받고 

안내받은 곳으로 가서 방문 노크하고 들어갔습니다

인사하고 들어가서 마실거 주셔서 받고 간단하게 대화하다가

샤워 하고 마사지받았는데 대화하다보니 마사지를 꾀 많이하셨다고 하네여

시원하게 잘해주셔서 좋았고 대화도 나름 잘이어가주셔 심심하지도 않았고

그렇게 반대로 누워서 전면 마사지 해주면서 간단하게 들어가고

하면서 시간이 그때부터 빠르게 흐르더라구여 

잠깐사이에 벌써 시간이 되어서 아쉬워서 

1시간 연장했네여ㅋㅋ 그렇게 시간 다보내고 남은시간 대화좀 하다가

쉬시라고 좀 빨리 나오면서 또 방문한다고 말하고 이름 물어보니 

가람 이라구 하더라구여 나중에 또 보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