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에 계신 다희샘 완전 추천합니다.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몸이 너무 찌뿌둥하여 실장님께 예약을 했더니 마사지는 다희 샘이 잘하신다고 하더라고요.
들어가기 전에 수줍음이 많아서 조금 친해져야 한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글래머한 스타일이시고 실장님 말씀대로 약간 수줍어 하시더라구요.
뭉어보니 원래 처음에 낯을 좀 가린다고...나도 낮 가리는데... ㅋㅋㅋ
그럼 우리... 서로 낯 가리는데 자주 올테니 친해지도록 해요~ 이랬더니 진짜 귀엽게 웃어주네요 ㅋㅋ
마사지는 정말 잘 하시네요... 최근 받아본 마사지 중에 손에 꼽힙니다.
손이나 피부 결이 너무 부드러우 시네요 ^^
강남 릴스테라피 공간도 넓고 시설도 깔끔한 편입니다.
전 낮에 피곤하고 어깨 뭉치면 다희 샘 보러 또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