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골드손] 피로와 스트레스 전부 풀려버렸답니다경기 / 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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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술 한잔 할 일이 있어서
나가서 일단 마셨죠
잔을 기울이며 마시다보니 친구녀석들이 취했지는지
헤롱거리기 시작합니다
저도 살짝 알딸딸한게 기분 좋아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마사지 가자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네요
그러곤 근천에 골드손 방문했습니다
제가 다녀본 샵 중에서 실장님이 가장 친절했던걸로 기억되는샵입니다ㅋ
시설도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뭔가 분위기도 있고 괜찬네요
친구들이랑 대기하다가 차례대로 입장했고
저 역시도 차례를 기다린 후 순서가 되서 안내받아 방에 입장했습니다
바로 관리사분께서 들어오셨습니다
이름은 영미 라고 하는데 관리사분도 꽤 한미모하시네요ㅋ
나이는 30초쯤으로보이는데 몸매는 꽤나 관리를 잘하신듯 아담하면서도 라인은 살아있네요ㅋ
압을 쎄게 받는걸 싫어해서 조금 살살해주세요 하고 얘기했더니
만족스러운 압으로 마사지 해주시는데 좋더라고요
그리고 평소에 어떻게하면 피로를 푸는것도 알려주시는데 오~
생각보다 한국말 꽤하시더라구요 그때부터 장난기 발동해서
이런 저런 농담으로 분위기 좀 띄웠죠ㅎㅎ
웃으시는 모습도 무척 귀여우셨어요
관리사님의 약손으로 그간의 피로와 스트레스 전부 풀려버렸답니다
힙업마사지 실력도 뛰어나는데 그때도 강약 조절해가며 문질문질 해주니
순식간에 기분 좋아지더라고요
뭐 마사지 받을 때도 좋았는데 더 좋아진거죠
실장님 담에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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