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출장 마사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 보는 

관리사님이라 조금 떨렸는데, 그 분이 나타나자마자 

불안감은 사라졌어요. 여린 체구에 비해 강력한 

손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관리가 시작되고 몇 분 안에 이미 제 몸도 마음도 완전히 

이완된 상태였습니다. ^^; 집중력 있는 그녀의 손길을 통해 

젠체적으로 긴장감이 확 산산조각 나버려서 넘 좋았어요ㅎㅎ

그럼에도 전혀 부드러워 보였던 그녀가 얼마나 파워풀하게

일하는지 보니까 신기하기까지 하더군요! ㅋㅋ 

몇 번을 경험해보아야 내것으로 만들 수 있겠다 

싶네요^^ 다시 한 번 달려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