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호텔 내에 있는 스파시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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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마사지는 타이마사지라고도 불리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퇴폐업소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실제로는 건전한 마사지 업소입니다. 저도 해외여행가서 처음 받아봤는데 너무 좋아서 한국에서도 종종 이용하곤 합니다. 제가 가본 곳 중에선 역시 태국 현지인분들이 해주시는 방콕 왓포사원 근처 로컬샵이 최고였어요. 하지만 국내엔 그런곳이 거의 없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국 각지에 있는 태국마사지 샵들을 비교 분석해보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국내에 있는 태국마사지 샵중 유명한 곳은 어디인가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건 아무래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호텔 내에 있는 스파시설이죠. 연예인들도 많이 방문해서 더욱 유명해진 이곳은 1회당 약 25만원이라는 어마무시한 가격이지만 그만큼 서비스나 시설면에서 만족도가 높다고 하네요. 그리고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파라다이스호텔 안에 있는 씨메르스파도 꽤 유명한데요, 야외온천과 실내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다만 여기는 숙박객 전용이라 따로 예약하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가격대는 어떻게 되나요?
반얀트리 같은 경우는 2시간 코스기준 10~20만원 선이고, 씨메르스파는 4시간코스(숙박) 15~30만원 선이네요. 물론 이 금액은 정가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가능하겠죠?
어떤 코스로 진행되나요?
보통 전신타이마사지+아로마오일마사지 또는 아로마오일마사지+전신타이마사지 이렇게 두가지 종류가 대표적이구요, 시간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90분/120분짜리 코스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오일마사지는 피부보습효과 및 근육이완 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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