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엔 불륜이 참 많은거 같네요. 여친은 절대 보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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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체대를 많이 나와서 4명정도 트레이너로 하고있는데
술자리에서 애기 들어보니까
애기엄마들, 30대 후반 유부녀들 그리고 20대 등등 가릴것 없이
바람이 많이 난다고 하네요
흔히 바람이란 (관계의 목적이죠)
트레이너들이 몸도 좋고 얼굴도 괜찮고 키도 크니
하루에 개인적인 톡? 술먹자, 사소한 애기 등등 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술먹는 도중에도 친구 헬스 회원이 자기가 운동중이라고 자세가 맞냐고 엉덩이 부각사진도 톡으로 보내고
친구들이 하나같이 등산동호회보다 위험한곳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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