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아직 입국 금지 제한이 풀리지를 않았기 때문에

국내에서의 방송활동은 아직도 불가하지만

앨범은 1월18일을 기해서 국내의 음원사이트에 정식 등록되었습니다.

시민권 따고 한국 들어오려다 거부된게 얼추 2001년 정도였던걸로 기억하니까

근 20년만에 한국에서 정식 활동을 시작하는거지요.

아직 입국금지 제한이 풀리지를 않았지만 앨범발매를 기해서 풀어달라고

여론몰이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럴 가능성이 애초에 없었다면 돈 들여서 뮤비찍고 음반 제작을 할 이유가 없었겠지요.

솔직히 요새 애들이야 유승준이 누군지도 잘 모를거고 만약에 입국금지가 풀어진다면

찬반논쟁은 대략 30대중반에서40대초반 남자들 사이에서 시작될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하면 그들이야 말로 한때 유승준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역으로 유승준이 시민권획득을 통해서 병역을 빼면서 크나큰 배신감을 얻기도 했거든요.

한마디로 유승준은 그들에게 애증의 대상인거지요.